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작년의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볼륨은 290억 달러였다. 지난 10년 동안 연 평균 10%씩 상승한 것이고 작년에는 특히 볼륨이 커졌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 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작년의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볼륨은 290억 달러였다. 지난 10년 동안 연 평균 10%씩 상승한 것이고 작년에는 특히 볼륨이 커졌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 작년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볼륨 290억 달러 > | Connectivity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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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볼륨 29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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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7 2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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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작년의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볼륨은 290억 달러였다. 지난 10년 동안 연 평균 10%씩 상승한 것이고 작년에는 특히 볼륨이 커졌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텔리매틱스,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자동차용 반도체는 2019년까지 연 18~2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7.5% 늘어난 310억 달러이다. 반도체는 전자 장비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서는 배기가스 처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친환경차가 늘어나는 것도 결정적이다. 친환경차는 기존의 내연기관보다 더욱 많은 반도체를 필요로 한다. 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필요한 반도체는 내연기관보다 10배나 많다. 컨버터와 전압 컨트롤, BMS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인다.

 

또 다른 분야는 텔리매틱스이다. 4G LTE를 비롯한 인 카 인터넷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중화 되면서 이전보다 더욱 많은 반도체가 필요해졌다. 인피니온은 작년 기준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9.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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