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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간트 전망, 2023년 스마트 시티 볼륨 2,75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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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6 2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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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간트 리서치는 2023년이 되면 글로벌 스마트 시티 기술의 볼륨은 2,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의 88억 달러에서 연간 13.5%씩 상승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동안 스마트 시티 기술 개발에 1,744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 시트는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인프라, 빌딩, 에너지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 분야의 선도주자로는 IBM과 시스코가 있다. 두 회사는 스마트 시티 기술 개발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는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 시티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스마트 시티 기술이 더욱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주니퍼 리서치는 SCTM(Smart City Traffic Management)을 통해 온난화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2019년까지 164MMT의 온난화가스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3,500만대의 자동차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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