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 내년에 V2V 규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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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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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8 2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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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가 V2V(Vehicle-to-Vehicle) 기술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올해 안에 V2V와 관련된 기술 검토 및 테스트를 실시한 후 내년 상반기 중에 규정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와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V2V는 5.9 GHz 주파수가 쓰일 가능성이 높다. NHTSA는 양산차 적용 1년 전에 테스트를 마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OEM 메이커와도 손을 잡고 있다. V2V와 V2I(Vehicle-to-Infrastructure)는 차와 차,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이다. 이를 통해 연간 60만 건의 교통사고와 1,000명의 사망자를 줄일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