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신차 3,300만대가 빌트 인 커넥트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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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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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4 22: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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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술 조사기관 SBD는 2020년이 되면 빌트 인 커넥트 시스템을 탑재한 신차가 3,3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간 1억 6,300만 테라바이트의 데이터와 같은 것이다. 요즘 나오는 신차는 온보드 카메라 및 센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데이터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상용화될 V2V 또는 자율주행 시스템에도 빌트 인 커넥트 기술이 핵심이다. 노키아는 HERE를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