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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업계 최초로 인라이튼 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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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28 2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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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이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인라이튼 앱을 도입했다. 인라이튼 앱이 탑재된 BMW는 실시간으로 교통 신호등 데이터를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도심 운행 시 안전과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현재는 iOS 기기만 지원된다.


인라이튼 앱은 전방 교통신호의 상황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에 따라 달라지고, 이에 따라 멈춤 신호도 결정된다. 그리고 사거리에서는 차량의 방향지시등과도 연동된다.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켜면 우회전 신호의 상황까지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인라이튼 앱은 스마트 트래픽 시그널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현재 STS(Smart Traffic Signals)가 지원되는 도시는 포틀랜드와 유진, 설트레이크 등이 있고, 차후 다른 도시들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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