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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ES- 아우디 버추얼 대시보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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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08 1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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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6 CES에 버추얼 대시보드(Virtual dashboard)를 공개했다. 아우디가 생각하는 차세대 자동차 오퍼레이션과 디스플레이의 최첨단 컨셉트다. 아우디는 신형 TT를 통해 버추얼 콕핏을 실용화한 바 있다. 이번에는 미터 패널만이 아닌 대시보드 전체의 디지털화를 추구하고 있다. 

 

아우디는 2016CES에촉각 피드백 기술에 대응한 대형 액티브 매트릭스식 유기 EL(AMOLED)를 특징으로 하는 HMI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매끄럽게 접속 가능한 최첨단 오퍼레이션과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배경에는 아우디가 개발한 차세대 모듈러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MIB2+가 있다.

 

보다 고도의 연산 처리 능력을 갖춘MIB2+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채용을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최신 무선 통신 규격인 LTE 어드밴스에도대응한다.

아우디는 지금까지 성공한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아우디 버추얼 대시보드로 진화시켜 지금까지 경험한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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