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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IoT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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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16 2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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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웹 기반 서비스를 위한 자체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글로벌 기술 서비스 공급 업체인 보쉬는 Bosch IoT Cloud를 통해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커넥티드 산업(connected industries) 및 커넥티드 빌딩(connected buildings) 사업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보쉬의 첫 클라우드는 독일에 위치해 있다. 보쉬그룹 폴크마 덴너(Volkmar Denner) 회장은 최근 베를린에서 개최된 보쉬 커넥티드월드(Bosch ConnectedWorld) 컨퍼런스에서 “이제 보쉬는 커넥티드 세상을 위해 필요한 주요 요소들을 단일 소스에서 제공하게 되었다”며 “Bosch IoT Cloud는 보쉬의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완성해주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 

 

보쉬는 연결성 및 사물 인터넷에 있어 완전한 서비스 제공 업체”라고 말했다. 보쉬는 사물 인터넷 전반에서 활동하며 센서, 소프트웨어 등 연결성(connectivity)을 가능하게 해주는 주요 기술을 제공하고 또한 이 기반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보쉬그룹 경영 위원회에서 연구 및 선진 엔지니어링 역시 총괄하고 있는 보쉬그룹 덴너(Denner) 회장은 “커넥티드 솔루션(connected solutions)의 성공에 있어 주요 요소는 확장성(scalability)이다.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 시 빨리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Bosch IoT Cloud를 통해 보쉬는 관련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이는 보쉬에게 주요 이정표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Bosch IoT Cloud는 기술적인 인프라,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쉬는 우선 Bosch IoT Cloud를 내부 솔루션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2017년부터 다른 기업들에게 서비스 형태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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