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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커넥티드 카 개발 콘셉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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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05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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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자동차가 무한대의 고도화된 정보의 허브(Hub)가 되고, 정보를 집적∙ 분석∙ 활용 함으로써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5일 기존 자동차의 프레임을 전환,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을 창조하겠다고 언명하고, 이를 위해 '커넥티드 카'의 개발 콘셉트와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커넥티드 카’ 개발 콘셉트를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Hyper-connected and Intelligent Car)'로 명명하고, ▲완벽한 자율주행 등 ‘커넥티드 카’ 기반의 중장기 4대 중점 분야와 ▲자동차와 스마트홈 연계 서비스 등 중단기 서비스 분야 ▲차량 네트워크 등 4가지 핵심 기술 조기 개발 등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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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 카' 기반 중장기 4대 중점 분야는 ▲지능형 원격 지원 서비스 ▲완벽한 자율주행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모빌리티 허브(Mobility Hub) 등이다. 중단기적으로는 ▲스마트 폰 및 ▲스마트 홈 연계 서비스 등 2가지 분야에 집중한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 집중, 우수인재 확보, 과감한 투자 집행과 더불어,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 카’ 기본 개발 방향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즉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으로, 완벽한 자율주행차 실현은 물론, 자동차를 통해 생활 및 업무 전반이 이뤄지는 카 투 라이프 시대의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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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시∙공간을 극복한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업계 미답의 영역인 ‘커넥티드 카’ 기준을 선도하며,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고객,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효율을 극대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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