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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이스라엘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에 3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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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26 0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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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이스라엘에서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Gett) 사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본사를 둔 신생 기업인 겟(Gett)은 이전에는 GetTaxi를 운영하던 신생 기업이다. 

최근에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성장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그룹은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차량 공유서비스는 미래에 유망한 분야이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이러한 제휴를 통해 유럽에서 주문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마티아스 뮐러 CEO는 "자동차 사업과 함께 2025년까지 세계 최고의 모빌리티 프로바이더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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