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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ES - 보쉬, IoT를 중심으로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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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05 0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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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는 2017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CES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CES는 전 세계 가전, 컴퓨터, 오디오 메이커 등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 수년간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참가 또한 크게 증가했다.

 

보쉬는 CES 2017에서 IoT (사물인터넷)를 중심으로 한 전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IoT를 통해 이동성 향상, 미래의 도시 생활, 스마트 홈, 건강 관리, 효율적인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인구가 3억 2000만명을 넘고, 국내 총생산 (GDP)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인 미국은 보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특히 보쉬는 향후 IoT 분야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보쉬는 IoT 시장이 2020년까지 약 2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35%가 미국시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보쉬의 CES에 참가는 이번이 5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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