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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ES - 보쉬 스마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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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22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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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에서 보쉬는 커넥티비티가 어떻게 사물을 파트너, 친구, 어시스턴트로 변화시켜 주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기술 및 서비스 공급 기업인 보쉬는 CES에서 스마트 홈(smart home), 스마트 시티(smart city),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센서 기술(sensor technology)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러한 기술들은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편안하며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스마트 홈: 가정에서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쉬 스마트 홈 시스템 확장(Bosch Smart home system expanded): 스마트 홈 시스템(smart home system)은 애플리케이션 1개로 가정의 커넥티드 장비 제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CES에서 보쉬는 기능 추가가 가능한 연기 및 움직임 감지기(smoke and movement detectors)와 시나리오 매니저(scenario manager) 등과 같은 기술로 어떻게 스마트 홈 시스템을 향상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시나리오 매니저(scenario manager)는 커넥티드 홈을 더욱 직관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집을 비울 때 난방, 전자 제품, 조명이 꺼져 있는지 더 이상 확인할 필요가 없다. 보쉬 스마트 홈 앱(Bosch smart home app)의 시나리오 매니저(scenario manager)가 이러한 일상적인 작업을 맡아주며 이는 손가락 탭 한번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가정에서 더욱 안전하게(More safety at home): 이에 추가로 보쉬는 강화된 안전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3개를 선보인다. 360도 실내 카메라와 Eyes 실외 카메라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세계 어디에서도 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암호화된 로컬 리코딩과 메시징 덕분에 사용자는 원하는 경우 어떠한 중요한 이벤트도 놓치지 않아도 된다. 360도 실내 카메라의 렌즈는 손가락 탭 한번으로 쉽게 카메라 본체 안으로 넣을 수 있어 사생활을 보장한다.

 

Eyes 실외 카메라는 카메라 이상으로 아웃도어 라이트(outdoor light), 움직임 센서(movement sensors), 인터컴 시스템(intercom system)을 하나의 인텔리전트 기기에 통합하였다. 보쉬 트윈가드(Bosch Twinguard)는 공기 질 센서(air quality sensor)를 갖춘 프리미엄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로 가정을 더욱 안전하게 해준다. 보쉬 트윈가드(Bosch Twinguard)는 프로페셔널 듀얼 레이 기술(professional dual ray technology)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감지해주어 오경보(false alarm)을 방지해준다.

 

커넥티드 전동 공구(Connected power tools): 보쉬는 제품부터 재고 관리 시스템까지 전문 기술자들이 작업 공정 최적화와 생산성 제고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커넥티드 보쉬 전동 공구의 오너들은 앱으로 본인이 원하는 세팅을 설정할 수 있다. 오너들은 전동 공구를 개인 니즈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추후 사용을 위해 세팅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오너들은 본인 전동 공구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과열로 인해 기기가 스스로 꺼지는 것과 같은 오작동을 수정하는 팁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앱은 사용자에게 본인 전동 공구의 사용 기간을 보여준다. 일부 상황에서 이 앱은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는 전문 기술자들의 시간을 아껴준다.

 

스마트 시티: 삶의 질 향상, 에너지 효율화, 안전

인텔리전트 도시를 위한 솔루션(Solutions for the intelligent city): CES에서 보쉬는 모빌리티(mobility),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 보안(security), 디지털 시티 관리(digital city administration) 분야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빌리티와 관련하여 보쉬는 주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environmental monitoring systems), 커넥티드 주차 기술(connected parking technologies), 상용차 관리(fleet management), e-모빌리티(e-mobility), 통합 교통 수단 솔루션(intermodal transportation solution)을 전시한다.

 

에너지와 관련하여 보쉬는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stations), 에너지 효율 난방(energy efficient heating), 온수(hot water), 냉각 시스템(cooling systems), 에너지 저장 기술(energy storage technology)를 전시한다. 보안 시스템과 관련하여 보쉬는 화재 방지 기술(fire protection technologies), 접근 제어 시스템(access control systems), 영상 감시 솔루션(video surveillance solutions)을 전시한다. 거주용 빌딩과 관련하여 보쉬는 스마트 홈 기술(smart home technology)과 커넥티드 가전 제품(connected household appliances)를 제공한다.

 

커뮤니티-기반 주차(Community-based parking): 특히 도심 거주 지역에서는 도로변(curbside) 주차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 커뮤니티-기반 주차(community-based parking)와 함께 보쉬는 주차 공간을 찾는 일을 맡아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자동차가 도로 운행 중 초음파 센서들은 빈 주차 공간을 감지하며 주차된 차량들 사이의 공간 크기를 측정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디지털 도로 지도(digital street map)로 전송된다.

 

고성능 보쉬 알고리즘은 데이터의 타당성을 평가하여 주차 공간 상황을 예측한다. 부근 자동차들은 실시간 지도를 볼 수 있으며 운전자들은 곧바로 빈 주차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미국에서 파일럿 프로젝트가 2017년에 예정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및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보쉬는 현재 커뮤니티-기반 주차 컨셉을 독일 (및 유럽) 도시들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자동차가 개인 어시스턴트로 변화

미래의 운전은 어떤 모습일까? CES 2017에서 보쉬는 자사의 비전을 새로운 컨셉 카를 통해 발표한다. 커넥티비티(connectivity)는 가정과 직장에 이어 자동차를 제3의 생활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자동차와 운전자 간 맞춤 커뮤니케이션(personalized communication)의 도움으로 더욱 고성능화 되고 포괄적인 서비스들을 미래에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은 곧 운전자가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줄 것이다. 예를 들어, 운전자들과 승객들은 차량 안에서의 시간을 이메일을 쓰거나 스트리밍 음악/비디오를 즐기며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보쉬는 새로운 컨셉 카를 통해 폭 넓은 혁신을 아래와 같이 선보인다.

 

• 얼굴 인식 및 인텔리전트 개인 맞춤(Face recognition and intelligent personalization): 드라이버 모니터 카메라(Driver Monitor Camera)는 운전자가 자동차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신속한 얼굴 인식과 개인 맞춤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운전자의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스티어링 휠, 미러, 내부 온도, 라디오 채널을 설정한다. 운행 중 운전자 졸음 감지(driver drowsiness detection)는 안전을 강화해준다.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감행하거나 주의가 매우 산만한 경우, 자동차는 경고를 하고 위험한 상황 방지를 돕는다.

 

• neoSense의 햅틱 피드백(haptic feedback with neoSense): 햅틱 피드백을 갖춘 터치스크린 덕분에 터치스크린의 버튼들은 실제 버튼과 같이 느껴진다. 이는 보지 않으면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운전자는 도로에 시선을 둘 수 있으며 이는 안전성을 향상시켜 준다. 이 기술은 2016년 CES 혁신 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으며 양산을 향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

 

• OLED덕분에 선명한 디스플레이(A crystal-clear display thanks to OLED): 컨셉 카는 최초로 운전석에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 이는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 디지털 외부 미러, 이제 자동차 내부에(Digital exterior mirrors, now also in the car): 미러 캠 시스템(mirror cam system)은 외부 미러 2개를 대체하는 카메라-기반 솔루션(camera-based solution)이다. 비디오 센서들은 차량 내부에 장착 가능하며 이미지들은 차량 좌우측 A 필러 근처 디스플레이에 보여진다. 디지털 기술은 상황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속도로 운행 중에는 주로 차량 후방 뷰에 집중한다. 반대로 자동차가 도심 운행 중에는 보다 광범위한 뷰가 안전성 향상을 돕는다. 뛰어난 명암 대비는 야간 주행 시 뷰를 향상시켜준다.

 

• 자동차와 운전자 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between the car and the driver): 미래에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 인간-기계 인터페이스)가 자동차, 특히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HMI는 운전자에게 특정 노선에서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이 가능한지 알려준다. 주행에 대한 책임을 차량에게 넘겨주기 위해서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버튼 2개를 몇 초 동안 누르면 된다. 자동 주행(automated drive) 동안 HMI는 운전자에게 차량의 주변 환경 센서들이 감지하는 내용과 운전자가 다시 운전을 해야 하는 시점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 자동차와 집 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between the car and the home):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 동안 운전자는 직접 운전할 때보다 훨씬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 덕분에 운전자는 다음 약속을 검토하거나 쇼핑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홈 앱(smart home app)은 집에 있는 차양(awning)을 작동시키거나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냉장고에 음식이 충분히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버튼 터치 하나로 앱은 쇼핑 리스트를 배송 서비스 업체에게 전송할 수 있다.

 

• 자동차와 자전거 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between the car and the bicycle): 차량 간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미래의 자동차들은 도로 위 다른 사용자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전에 인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자전거는 버스 또는 트럭에 가려져 쉽게 간과하게 된다. CES에서 보쉬는 새로운 컨셉 카와 자전거 간 커뮤니케이션 링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차량들은 그들의 위치와 주행 방향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는 충돌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 보쉬 통합 결제 솔루션(Bosch Integrated Payment Solutions): 보쉬는 IoT 생태계(IoT ecosystem)를 통해 표준 결제 기능(standardized payment function)을 포함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전자 결제 솔루션(ePayment solution)을 개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보쉬는 이미 PayPal 등 다양한 결제 시스템들과 필요한 계약들을 체결했다.

 

자동차와 서비스 워크샵 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between the car and the workshop): CES 2017에서 보쉬는 커넥티드 서비스 워크샵(connected workshop)이 웹-기반 서비스들 및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들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선보인다. 미래에 운전자들과 서비스 워크샵 운영자들은 서비스 워크샵 방문 일정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서비스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줄 것이다.

 

추가 장착 가능한 차량용 긴급 콜 서비스(Retrofittable emergency call service for the car): CES에서 보쉬는 추가 장착 가능한 eCall 긴급 콜 서비스용 어댑터인 Retrofit eCall을 선보인다. 이는 차량 시거잭에 직접 설치하면 되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속 센서(acceleration sensor)가 충돌을 감지하면 긴급 콜을 발신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위치 등의 자세한 데이터가 전송된다.

 

또한, 충돌의 심각성이 분석되며 이에 따른 조치들이 자동적으로 실행된다. 충돌의 심각성이 낮은 경우, 컨트롤 센터는 운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서비스 차량 또는 앰뷸런스가 필요한지 판단한다. 운전자가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앰뷸런스가 즉시 호출된다.

 

인터넷을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Firmware updates “over the air” (FOTA): 커넥티드 기능, 특히 고도의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은 차량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 동안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보쉬는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제어 유닛들(communication control units) 및 중앙 게이트웨이 컴퓨터(central gateway computer)를 제공하며 보쉬그룹의 ETAS와 ESCRYPT는 필요한 전송 및 암호화 기술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기능적 안전성과 데이터 보안을 보장한다.

 

인더스트리 4.0: 사람, 기계 그리고 사물을 실시간으로 연결

IoT 게이트웨이(IoT Gateway): IoT 게이트웨이(IoT Gateway)와 함께 보쉬는 네트워크화 된 생산을 위해 필요한 사전 요구 사항, 즉 센서들, 소프트웨어 또는 회사의 IT 커넥션에의 연결을 갖추고 있지 않은 기존 기계들의 운영자들에게 커넥티드 산업(connected industry)의 장점들을 제공한다. 커넥티드 시스템은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IoT-기반 산업 관리를 결합하여 기계 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자동 생산 어시스턴트(Automatic production assistant, APAS): 보쉬는 CES에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APAS를 선보인다. 이는 힘들거나 위험하거나 단조로운 작업들을 수행하며 인간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제조 분야에서 가장 유용하다. CES에서 APAS는 보쉬 부스 방문객들에게 커피와 솜사탕을 서빙한다. 센서 스킨(sensor skin) 덕분에 이 로봇은 사람이 너무 가까이 있는 경우 즉각 꺼진다.

 

제조 부문에서의 증강 현실 및 실시간 스트리밍(Augmented reality and live streaming in manufacturing): APAS 등의 기계를 유지 관리하는 직원들은 이제 새로운 보쉬 증강 현실 솔루션들(Bosch augmented reality solutions)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술적 디테일에 대한 디지털 정보는 실시간 녹화를 향상시켜 준다. 디지털 생산 어시스턴트들(digital production assistants)을 열어보지 않고도 사용자들은 이들 내부의 정확한 그림을 얻을 수 있다.

 

이번 CES에서는 파열된 케이블을 시뮬레이션 한다. 수리 지침이 포함된 애니메이션들은 사용자에게 단계별 유지 관리 프로세스를 가이드 한다. 그 결과, 전문 지식이 없는 서비스 직원도 신속하고 확실하게 오류를 발견 및 수리할 수 있다. 보쉬 비디오 분석 서비스들(Bosch video analysis services)과 함께 직원은 생산 과정들을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시각화할 수 있다. 이러한 녹화 자료들(recordings)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들의 장기적인 분석 등과 같은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센서 기술: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소형 센서

MEMS 센서(MEMS sensors): 초소형 보쉬 MEMS 센서들은 자동차, 스마트폰, 게임 콘솔, 태블릿은 물론 셀 수 없는 많은 기기들에 장착된다. 이들은 소비재, 전자 기기 및 자동차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게 해준다. 이들은 작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이들은 생명 구조, 에너지 절약을 도우며 운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보쉬 MEMS 센서들은 수백만 전자 기기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한다. CES 2017에서 보쉬는 게임, 스포츠, 건강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새로운 MEMS 센서를 선보인다.

 

새로운 IoT 솔루션 개발을 위한 XDK 센서 플랫폼(XDK sensor platform for the development of new IoT solutions): XDK 센서 플랫폼(XDK sensor platform)과 함께 보쉬는 다양한 종류의 센서와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성 요소로는 가속도 및 각속도 센서들(acceleration and yaw rate sensors), 자력계(magnetometer), 소음(noise volumes), 습도(humidity), 공기압(air pressure), 온도(temperature),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을 측정하는 센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들은 센서 플랫폼을 이용하여 그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IoT 솔루션들을 개발할 수 있다. XDK 센서 플랫폼(XDK sensor platform)은 설치가 용이하며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CES 혁신 상: 보쉬 솔루션, 네 개의 상을 수상

모터사이클 솔루션(Motorcycle solutions honored): 보쉬 모터사이클 솔루션들은 총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ICC(integrated connectivity cluster, 통합 커넥티비티 클러스터)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시스템은 차량 내 오디오/비디오(In-Vehicle Audio/Video) 부문 및 차량 인텔리전스(Vehicle Intelligence) 부문에서 수상했다. ICC는 모터사이클의 계기(instrumentation)를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결합하여 라이더(rider)가 스마트폰을 바이크에 링크하여 특정 앱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스템은 디스플레이를 현재 사용에 맞게 적용해준다. 즉, 특정 순간에 필요한 정보만 라이더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ICC 외에도 린 커넥티비티 유닛 세이프티 솔루션(lean connectivity unit safety solution) 또한 차량 인텔리전스(Vehicle Intelligence)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소형 모터사이클 또는 스쿠터에 연결해준다.

 

커넥티드 온수기(Connected water heater): Greentherm 9000iSE 온수기 또한 CES 상을 수상했다. 앱을 통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원격에서 이 기기를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수온을 조절하거나 온수기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오작동 시에는 온수기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경고 메시지를 전송한다.

 

CES 2017에서 보쉬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어떻게 우리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와 사물을 파트너로 변화시켜주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커넥티드 기술(connected technologies)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개인 보조(personal assistance)를 가능하게 해준다. 커넥티드 기술은 모빌리티(mobility)를 향상하고 미래 도시의 형태를 만들어가고 집을 인텔리전트(intelligent)하게 만들어주고 헬스 케어 기술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며 작업을 더욱 쉽게 해준다. 5회 째 CES에 참여하는 보쉬는 더욱 확장된 “Simply.Connected” 네트워크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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