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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커넥티드카 9,990만대 전망... 신차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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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3-17 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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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경제 연구소는 통신 모듈이나 모바일 단말기와 연동되어 인터넷에 연결되는 커넥티드카 시장이 매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 세계 커넥티드카 시장은 2030년 8,890만대, 2035년 9,99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30년에 판매되는 신차의 80% 이상, 2035년에는 90% 이상이 커넥티드카가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라이드 쉐어링 시장은 2017년 24조원 규모, 2035년에는 7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용자들의 인식 변화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이는 라이드 쉐어링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카쉐어링 서비스 시장은 2017년 2조 4천억원, 2035년에는 1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쉐어링은 라이드 쉐어링과 다른 형태의 공유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지도가 향상되고, 회원수 증가에 따라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에는 편도 이용이 가능한 카쉐어링 서비스와 개인란 P2P 카쉐어링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도로 사정이나 교통 상황에 따라 보급 지역은 제한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과 중국이 시장을 견인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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