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순이익은 35% 감소... 자동차부문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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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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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5 16:4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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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2017년 1분기 (1~3월)의 결산내역을 발표했다. 매출은 50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5억 5100만 달러에 비해 9.6% 감소했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은 7억 4,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6억 4,000만 달러에 비해 35.7% 감소했다.
이익 감소의 원인은 라이센스를 둘러싼 비용으로 인한 것. 하지만, 자동차 전장분야 등 새롭게 진출한 분야에서는 매출이 증가했다. 퀄컴의 스티브 몰렌코프 CEO는 "1 분기는 전장분야와 네트워크, IoT 등의 신사업 영역에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