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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1' 발표, 운전 집중 모드와 차선 안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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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6-07 1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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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미국에서 개최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iOS 11'을 발표했다.

 

새로운 iOS의 기능 가운데 자동차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으로 '운전 중 방해 금지(Do Not Disturb While Driving)'모드가 적용되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아이폰이 운전 중 임을 감지하면 운전자가 전화나 문자 메시지 알림에 신경 쓰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연락 한 사람에게는 운전자가 운전 중 임을 자동으로 통지한다.

 

지도와 관련해서는 애플맵의 네비게이션 기능에 '차선안내' 기능이 추가되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교차로와 고속도로 등에서 출구를 놓치지 않도록 지도에 차선을 안내하는 화살표가 표시되고 적절한 차선을 알려준다. 주행중인 도로의 제한 속도도 표시된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수백 개의 주요 공항과 쇼핑 센터 내부의 상세한 지도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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