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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정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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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6-07 1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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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교통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새로운 정보 제공 서비스인 「빅 데이터 교통 정보 서비스」를 개발, 일본 전국의 지자체나 일반 기업은 물론, 개인을 대상으로도 서비스 제공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빅 데이터 교통 정보 서비스」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통해 수집·축적한 차량의 위치나 속도, 주행 상황 등의 정보를 포함한 빅 데이터를 기본으로 가공한 교통 정보나 통계 데이터 등을, 지자체나 기업에 제공하여 교통 흐름 개선이나 방재 대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지자체와 기업용 정보 제공 서비스다.

빅 데이터를 가공한 토요타의 「T Probe 교통 정보」*1, 통행 실적 맵(재해 발생시 통행 가능로를 실제 차량 주행 실적 데이터를 근거로 지도에 보여주는 맵.), 교통량 맵 등의 정보를 지자체나 기업이 이용하거나 각각이 소유한 정보를 부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방재 시스템, 교통·물류 시스템 등에 걸쳐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실시하는 스마트폰용 서비스인 新 「smart G-BOOK 」은 내비게이션(car navigation) 이외에 「T Probe교통 정보」를 처음으로 채용한 개인용 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토요타 스마트 센터」를 통해 고객의 음성 정보를 인식하는 센터형 음성인식 기능을 새롭게 설정, 목적지 검색이나 설정 시, 애매한 지시에 대해서도 적절한 정보를 인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재해시의 효과가 기대되는 ‘통행실적 맵’의 상시 열람이나, 피난소까지의 루트를 표시·안내하는 재해 대책 서비스를 제공 하고, 유저가 정체·위험 정보 등을 제보 할 수 있는「교통 정보 SNS」기능도 새로 설정했다.

토요타는 「빅 데이터 교통정보 서비스」와 이에 연계된 新 「smart G-BOOK」보급으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토탈 드라이브 서비스의 제공과, 안전하고 재해에 강한 도로 만들기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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