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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차 안에서 주문 가능한 'GM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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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07 18: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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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차량 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주문 할 수 있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미국 시장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GM 마켓 플레이스'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GM에 따르면 미국의 운전자들은 평균 하루 46분의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낸다고 한다. 이 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로 'GM 마켓 플레이스' 미국시장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GM 마켓 플레이스에 참여하는 기업은 스타벅스, 던킨 도너츠, 쉘, 엑손 모빌 등으로 스타벅스의 경우 자동차 디스플레이 창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별도의 결제 과정없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바로 커피를 받을 수 있다. 

 

GM은 2017~2018년형 차량에 GM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4G LTE 연결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GM 마켓 플레이스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최소한의 과정으로 상품을 주문하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성 명령을 통해서도 실행가능한 만큼 운전 중 부주의한 상황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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