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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 ‘어웨이’ 일반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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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2-06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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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 ‘어웨이(AWAY)’를 2월6일부터 일반 사용자에게 판매한다. 어웨이는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내비게이션은 물론 미디어 서비스, 다양한 생활정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AWAY는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정보 전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설계됐으며, 운전자가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음성을 실패없이 인식하고 목적지 검색과 길 안내로 연결해주는 기능은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주행 상황 중 갑자기 목적지를 변경 할때 특히 유용하다. 원하는 장소로 접근하기 위해 차 안에서 여러 번의 검색을 거듭해야 하는 운전자의 불편함도 줄였다. AWAY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네이버의 방대한 관심지점 (POI, point of interest) 정보를 그대로 탑재하고 있으며 최신 POI 정보를 계속 학습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수요미식회 맛집 찾아줘', '이태원 일식집 찾아줘', '가까운 현금인출기 찾아줘' 등의 맥락이 담긴 정확한 음성인식 목적지 검색도 가능하다.

 

어웨이는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여 그동안 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어웨이는 카블릿 홈페이지에서 2월6일부터 3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3월15일부터는 카블릿 홈페이지 외에도 전국 카숍 및 자동차용품점, e쇼핑몰 등을 통해 누구나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어웨이 일반 사용자용 기본형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7만1천원이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이동통신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

 

어웨이는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이용자화면(UI)과 네이버와 연계된 방대한 지역정보, 음성인식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한 전용 내비게이션, 네이버뮤직, 오디오클립 등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을 통해 즐겨찾기나 일정에 등록된 장소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뮤직에 저장해 둔 플레이리스트나 추천곡을 차량 스피커를 통해 바로 감상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어웨이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미디어·하드웨어 파트너와 협력, 차량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어웨이는 위치와 이동 기반의 생활환경지능 기술 개발이라는 네이버랩스의 핵심 가치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상품”이라며 “네이버의 다양한 연계 서비스와 파트너 제공 서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차량 기반 플랫폼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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