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 리서치, 2027년 글로벌 V2V 점유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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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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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5 01: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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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 리서치, 2027년 글로벌 V2V 점유율 70%
ABI 리서치는 2027년이 되면 글로벌 V2V 점유율이 7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V2V는 아직 걸음마도 시작하지 않은 기술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동차의 주류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ABI 리서치는 2018년의 점유율은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올해 안에 V2X 기술의 표준 및 의무화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리고 유럽은 'CAR 2 CAR' 컨소시움에 아우디와 BMW, 다임러, 혼다, 만, 오펠, PSA, 르노 같은 양산차 메이커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V2X도 병행해 개발되고 있다.
ABI 리서치는 2027년이 되면 글로벌 V2V 점유율이 7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V2V는 아직 걸음마도 시작하지 않은 기술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동차의 주류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ABI 리서치는 2018년의 점유율은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올해 안에 V2X 기술의 표준 및 의무화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리고 유럽은 'CAR 2 CAR' 컨소시움에 아우디와 BMW, 다임러, 혼다, 만, 오펠, PSA, 르노 같은 양산차 메이커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와 교통시설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V2X도 병행해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