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화 차량 충전 지원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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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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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14: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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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EV 등 전동화 차향의 충전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연료 가격 정보 사이트인 'clever-tanken.de'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어플리케이션은 독일 전역의 충전 장소의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독일의 약 1만 1500개소의 공공 충전 네트워크의 위치 및 사용가능 여부, 충전 용량, 커넥터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충전된 요금을 통해 지불도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페이팔 계정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보쉬는 클라우드에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패키지 보쉬 IOT 수트 (Bosch IoT Suite)를 통해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