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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호등 정보 알려주는 시스템 독일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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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16 0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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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새로운 V2I (차량 대 인프라) 서비스인 'TLI'(교통 신호 정보 공유)와 'GLOSA'(교통신호에 맞는 최적 주행속도 제안) 시스템을 독일 잉골슈타트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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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I는 '아우디 커넥트'를 탑재한 모델에 적용되며, 차량 내 디스플레이 창에 교통 신호기에 대한 정보를 표시한다. TLI는 'Time-to-Green'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신호등에 도달하면 신호등 데이터를 4G LTE 등 고속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컴퓨터로 전송한다. 신호가 빨간색이면 파란색으로 바뀔 때까지의 시간이 표시된다. 신호 대기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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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A는 신호기의 정보 및 현재 위치에서 청신호 켜져 있을 때 통과할 수 있는 속도를 계산하고, 이를 차량 내 디스플레이 창에 표시하는 기능이다. 권장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신호등으로 인한 정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적신호에서 정차 횟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적이며, 교통 정체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는 TLI와 GLOSA를 독일 잉골슈타트에 7월부터 도입한다. 2020년 이후에는 유럽의 다른 도시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잉골슈타트에서는 'e-tron' 전기차와 2020년형 'A4 ','A6 ','A7 ','A8 ','Q3 ','Q7 ','Q8' 등 아우디 커넥트 네비게이션이나 카메라 기반의 교통 표지판 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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