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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스마트 보이스 어시스턴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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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22 17: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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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차세대 음성 어시스트 시스템 ‘스마트 보이스 어시스턴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강화되면서 자동차의 인터페이스에서 운전자의 의사를 입력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운전자가 정보를 가능한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입력하거나 명령하고 역으로 전달받는다. 그 중 음성 인식은 복잡하면서도 중요하다. 동작인식 기능도 적용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인식률이 낮다. 그에 비해 음성 인식 기능은 최근 들어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콘티넨탈이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 보이스 어이스턴트’는 클라우드 베이스의 음성 기동 디지털 시스템과 자연어 음성인식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한 단계 진보했다. 아마존의 알렉사와도 결합해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기능 메뉴간에 매끄럽게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자연어 검색 기능이 가능해 운전자가 ‘배가 고프다.’라고 말하면 주변의 식당을 검색한다. ‘덥다.’라고 말하면 에어컨을 기동해 차 안을 시원하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질문을 동시에 해도 그것을 분석해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서울 시청이라고 말하고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고 싶다고 말하면 서울 시청 부근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검색하기도 한다. 만약 배터리 전기차라면 배터리 잔량을 파악해 가까운 충전소를 알아서 안내할 수도 있다.

 

운전자의 학습 기능도 있어 운전자가 자주 찾는 레스토랑이나 목적지 등을 인식해 그에 적절한 검색도 할 수 있다. 배가 고플 때 자주 가는 식당이 한식당이라면 ‘배가 고프다’고 말할 때 한식당을 우선으로 검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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