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미국에 카-넷 텔리매틱스 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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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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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2 0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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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에 카-넷 텔리매틱스 시스템 적용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팔리는 2014년형 모델에 카-넷 텔리매틱스 시스템을 적용한다. 카-넷은 제타와 파사트, 티구안, CC, 비틀, 이오스에 올라가며 GM의 온스타와 같은 성격의 텔리매틱스 시스템이다.
카-넷에는 사고 시 자동으로 긴급연락을 취해주는 ACN(Automatic Crash Notification)과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ADA(Agent Destination Assist), 주차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LPL(Last Parked Location), 원격 조종으로 도어와 선루프, 보닛,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는 RVS(Remote Vehicle Status) 등의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다. 카-넷의 연간 이용료는 1년에 199달러, 2년에 378달러, 3년에 540달러이다.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팔리는 2014년형 모델에 카-넷 텔리매틱스 시스템을 적용한다. 카-넷은 제타와 파사트, 티구안, CC, 비틀, 이오스에 올라가며 GM의 온스타와 같은 성격의 텔리매틱스 시스템이다.
카-넷에는 사고 시 자동으로 긴급연락을 취해주는 ACN(Automatic Crash Notification)과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ADA(Agent Destination Assist), 주차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LPL(Last Parked Location), 원격 조종으로 도어와 선루프, 보닛,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는 RVS(Remote Vehicle Status) 등의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다. 카-넷의 연간 이용료는 1년에 199달러, 2년에 378달러, 3년에 54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