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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위치관제 장치 위치추적기도 3G LTE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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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8-08 15: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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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서비스 회사 오토정보통신이 차량의 위치를 관제하여 효과적인 차량관제를 하는 장치인 LBS 차량관제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그동안 LBS 위치기반서비스는 2G 아날로그로 실행되어 오다가 이번에 3G 단말기 개발이 완료되어 더욱 빠른 위치관제 서비스로 효과적인 차량관제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는 3G 모토세이프 위치추적기는 크기를 줄이고 디자인을 고급화 한 것이 돋보인다. 인공위성의 GPS 전파를 받아 지상의 차량을 관제하기 때문에 핵심기술인 GPS 안테나의 정밀도를 향상하여 검색되는 위치의 오차를 줄였다.

3G와 완벽히 호환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 받아 언제라도 간단히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위치관제를 할 수 있다. 또한 검색된 위치의 주소를 스마트폰에서 바로 로드뷰를 실행하여 현장의 주변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볼 수가 있다.

그동안 2G 단말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 했던 것이 구역설정 기능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3G 모토세이프의 경우 구역을 설정하여 두면 차량이 지정된 구역을 이탈하거나 이동할 때 지정된 스마트폰으로 바로 문자가 전송되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모토세이프”의 독보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었던 속도센서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무선형의 경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약 30% 향상시켜 최장 대기시간이 100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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