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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사이버 보안 위해 360그룹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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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18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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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360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고객 데이터 및 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 보안은 중요한 기본 전략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동차업체가 안전한 커넥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기 위해 보안에 중점을 둔 버그 바운티(Bug Bounty) 프로그램을 도입해 연구 커뮤니티가 메르세데스 벤츠가 커넥티드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스카이고팀(Sky-Go Team)과 메르세데스 벤츠 연구원은 메르세데스 벤츠 커넥티드 차량 내에서 19개의 탐지 가능한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360그룹의 스카이고팀과 보안회의를 통해 자세한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고팀은 자동차 IT보안 연구에 중점을 둔 팀으로 자동차 보안 및 사용자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60그룹은 2005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과 인재를 보유한 국제 정보보안회사다. 2019년 360그룹은 정부 및 엔터프라이즈 보안 3.0 시대에 들어서 엔터프라이즈 보안 전략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사이버 보안 방어의 지능적인 업그레이드인 360사이버 시큐리티 브레인을 실현하는 레이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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