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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차이나 유니콤과 5G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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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16 1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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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중국의 주요 통신사업자인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과 중국의 자동차와 인프라간 통신을 위해 5G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5G와 V2X기술의 연구 개발 및 테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인 5G는 고속, 고용량 데이터 전송으로 커넥티비티 및 카 투 홈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부상해 있다.

 

볼보와 차이나 유니콤은 중국의 자동차와 인프라간 통신에서 5G기술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조사해 안전, 지속가능성, 고객 편의 및 자율주행과 같은 분야의 잠재적인 개선을 추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도로공사, 정체 또는 사고 등 교통 상황을 파악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는 교통안전의 향상은 물론이고 에너지의 효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카메라의 도움으로 주차공간을 쉽게 찾을 수도 있으며 최적의 속도를 설정하고 교통신호등과 통신할 수도 있으며 최적의 고속도로 진출입구를 찾을 수도 있다.

볼보는 차세대 SPA2  모듈러 플랫폼을 베이스로한 모델에 5G커넥티비티를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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