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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구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HM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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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25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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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산하의 고성능 차량 개발 부문인 폴스타 (Polestar)는 구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HMI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볼보는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맵,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볼보와 구글은 지난 수년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공동 개발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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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구글의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Android Automotive OS)'를 통해 구글 맵이나 구글 어시스턴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등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폴스타는 구글과 공동 개발 한 차세대 차량용 HM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운전자가 차량에 가까워지면 디지털 키를 감지한 드라이버 프로파일에 따라 대시보드 모니터에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습관과 취향 등을 반영해 다양한 제안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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