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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표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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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11 1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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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디스플레이 오디오의 옵션 서비스인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표준 장비화해 6월에 일본시장에 출시하는 신차부터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미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T-커넥트 통신에 의한 버전업을 통해 6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기능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2019년 9월 17일 출시한 카롤라와 카롤라 투이링의 풀 모델체인지부터 신차에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DCM(Data Communication Module)의 표준장비를 진행하는 등 커넥티드카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기존 표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SmartDeviceLinkTM에 더해 새로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툐를 표준장비화해 더 많은 고객에게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스마트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해 지도와 전화, 메시지, 음악을 디스플레이 오디오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운전 중에서 핸즈프리 통화와 음성기능 조작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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