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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파이오니어와 차세대 통합 콕픽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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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7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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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과 파이오니어가 차세대 통합 콕핏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는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통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은 두 파트너 모두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창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계약의 일부로 파이오니어의 전체 인포테인먼트 하위 도메인을 차량 조종석용 고성능 컴퓨터에 통합했다고 덧붙였다.

 

콘티넨탈의 운전석 고성능 컴퓨터(HPC)와 같은 복잡한 전체 솔루션에 이러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합하면 차량 제조업체에 콕핏 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훨씬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유연한 솔루션은 중앙집중식 차량 아키텍처에 대한 경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복잡성 증가와 조정석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기능 범위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개발에 중요하다.

 

콘티넨탈은 이를 위해 앞으로 여러 전문가 파트너간의 전략적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콘티넨탈과 파이오니어는 전체 인포테인먼트 도메인을 전체 시스템으로 통합해 중앙집중식 콕핏 시스템 분야에서 이러한 협업 모델이 어떻게 유연하고 포괄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분명히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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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차량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는 본질적으로 두 개의 디스플레이에 구현된 두 개의 개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기판의 실제 운전자정보와 운전자 및 동승석을 위한 센터 페시아 디스플레이가 그것이다. 인포테인먼트 양상은 센터 페시아 디스플레이에 집중되어 있다. 이 아키텍처는 정보, 서비스 및 기능의 상호 연결성이 증가해 더 이상 이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신 때문에 도메인간 솔루션에는 차량의 모든 디스플레이와 작동 요소가 전체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통합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어왔다.

 

표시 제한 없이 내용을 표시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배열할 수도 있다. 따라 잠재적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각 순간에 실제로 필요한 정보만 우선적으로 표시된다. 이렇게 해 운전자가 너무 많은 정보를 받거나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게 된다. 반면 운전자에게는 자동 탑승 모드의 모든 서비스와 앱이 제공되며 그렇지 않으면 앞 승객만 찾을 수 있다. 이런 편안함과 안전성의 향상은 전자 아키텍처에 의해 가능하며 모든 다른 시스템과 운영체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또는 수정할 수 있는 단일 하드웨어로 분리한다. 이를 위해서 여러 소스에서 소프트웨어를 호스트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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