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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3D 디스플레이, 독일 혁신상과 자동차 브랜드 컨테스트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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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9 1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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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0년 5월 28일, 독일 혁신상 2020에서 차량 센터페시아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터치 기능을 갖춘 3D디스플레이가 “Excellence in Business to Business”에서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자동차 브랜드 콘테스트 2020에서는 “Future, Mobility and Parts” 부문에서도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의 Natural 3D Centerstack Display는 캘피포니아 실리콘 밸리의 미국회사인 라이아(Leia.Inc.)사와 공동 개발한 라이트 필드 기술로 특별한 안경이나 트래커 카메라 없이도 모든 탑승자에게 4K 해상도의 자연스러운 3D화상을 제공한다.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의 홀로그램 표현은 동일한 물체에 대한 총 8개의 원근으로 구성되며 보는 위치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다. 입체 하이라이트, 강조 및 복잡한 조명효과는 정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달한다. 또한 내추럴 3D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처음으로 돌출 요소와 제스처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 블라인드 작동뿐 아니라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새로운 홀로그램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내추럴 3D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의 특수 기능 중 하나는 활성 햅틱 피드백과 결합된 터치 컨트롤이다. 이런 기능을 갖춘 최초의 3D 차량 디스플레이로 비 접촉식 정전 용량 제스처는 돌출 홀로그램으로 직관적인 작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터치 기능과 3D 디스플레이간의 상호 작용으로 사용자가 거리를 보다 쉽게 추정하고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대한 응답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임펄스는 버튼의 올바른 선택을 나타내며 사용자는 거의 보지 않고 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터치 기능과 3D 프리젠테이션 덕분에 이 디스플레이는 더 큰 작동 안전성과 향상된 편의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결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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