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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UNL과 코로나19 대응 위한 휴먼 캐어 앱 및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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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01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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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및 위치 플랫폼 서비스 업체 HERE Technologies가 2020년 6월 25일, 위치 기반 기술을 통해 COVID-19와의 미래의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스마트 어드레싱 플랫폼 인 UNL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휴먼 언리미티드 # tech4good 재단의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동 이니셔티브는 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사용을 확대하려는 공유 비전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휴먼 언리미티드 재단 프로그램 하에서, HERE와 UNL은 COVID-19 및 이후 유행병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인`휴먼 캐어(Human Care) 앱 및 플랫폼 ''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먼 케어는 사람과 정부, NGO, 기업 간의 정보 흐름과 협업을 가속화하여 위치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공공 환경을 공동 생성함으로써 기술 중심의 새로운 표준으로의 전환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에 UNL의 CEO 인 산더 반 데어 헤이젠(Xander van der Heijden)은 "우리는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면서 인간 치료의 미래와 새로운 표준으로의 전환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 및 미래의 전염병 또는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하고 연대하며 지원하고자 하며 주소없이 40 억 명의 사람들에게 고유하고 검증 된 주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긴급 대응 또는 직접 구호와 같은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UNL에서 개발 한 휴먼 케어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정부 및 기업과 증상을 알리고 지리적 위치에 따라 새로운 사례 및 개발 사례에 투명성을 제공 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향후 릴리스에서 장소에 대한 범용 주소를 제공하여 앱을 통해 사용자가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해 병원, 팝업 클리닉 및 구호 센터와 같은 중요한 허브를 탐색하고 찾아서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많은 국가에서 폐쇄가 완화됨에 따라 정부와 기업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을 해결하면서 생활과 재택 근무를 재개하는 지속 가능하고 원활하며 인간 중심의 접근 방식을 찾아야 한다. 이 솔루션은 휴먼 케어 앱 외에도 정부, 정책 입안자 및 기업을 위해 HERE에서 개발 한 분석 대시 보드를 제공한다. 대시보드는 위험이 높은 영역을 식별하고 추가 특별 데이터 세트를 계층화하여 의사 결정을 용이하게 한다.


HERE 테크놀러지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스타미라 콜레바(Stanimira Koleva)는 재난 사건이나 COVID-19와 같은 전 세계적 유행병에서 대규모의 성공적인 기술 주도 노력을 조정하기 위해 위치로부터의 통찰력은 중요한 치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 및 달성 가능성에 있어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며 UNL과의 협력은 이 철학과 일치하며 이 유행성 및 기타 미래의 재난이나 재난에 맞서 싸울 때 위치 정보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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