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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독일 보쿰에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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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13 17: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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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0년 7월 9일, 독일 보쿰에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Volkswagen Infotainment GmbH)의 새로운 개발 센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는 그룹 내 각 브랜드용 소프트에어 솔루션과 디지털 구성요소를 개발해 오고 있다. 차량을 인터넷에 접속하는 고도로 통합된 모뎀장치(온라인 연결장치, OCU)와 날씨 지도, 최적화된 교통 안내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한 특정 차량 기능의 원격 제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는 보쿰시의 3 개 지역에서 근무하며 보쿰 대학교 캠퍼스를 포함하여 약 700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새로운 보쿰 기술 캠퍼스 Mark 51 ° 7에서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는 현재 총 면적이 20,000 평방 미터 이상인 첨단 개발 센터를 설립 할 계획이다. 새로운 단지에는 엔지니어링 센터, 차량 테스트 홀, 오디오 실험실 및 초기 800 명의 직원을 위한 작업 공간이 포함된다. 

 

보쿰은 폭스바겐 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은 브랜드 및 그룹 회사의 국제적인 노하우를 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 인 Car.Software 조직에 통합하고 있다. 목표는 사내 차량을 위해 훨씬 더 많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핵심 프로젝트는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미래 모델 세대를 위한 전용 차량 운영 체제“VW.OS”이다.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는 Car.Software Organization에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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