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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구글 클라우드와 제휴 생산설비 디지털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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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14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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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20년 7월 9일, 구글 클라우드와 제휴해 생산 설비와 공급망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르노그룹은 2016년부터 독자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왔으며 전 세계 22개 공장과 2,500대 이상의 기계의 데이터를 접속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와의 제휴에서는 르노그룹의 산업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스마트 분석, 기계학습, 인공지능에 있어 풍부한 솔루션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르노그룹은 구글 클라우드와 제휴에 의해 공급망과 생산효율, 생산품질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 부하도 줄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는 또 르노그룹 종업원의 디지털 기술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의사결정 프로세스뿐 아니라 일상업무에서도 르노그룹의 종업원에게 데이터 주도의 사고방식을 침투시키는데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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