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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새 V2P와 V2M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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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9-03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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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새 V2P와 V2M 기술 공개

혼다가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를 이용한 양방향 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V2P(Vehicle-to-Pedestrian)는 차와 보행자, V2M(Vehicle-to-Motorcycle)은 차와 모터사이클 간의 통신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두 기술은 아직 테스트 단계에 있지만 2016년을 전후로 상용화가 예고돼 있다. V2V(Vehicle-to-Vehicle)와 V2I(Vehicle-to-Infrastructure)는 이미 미국 DoE의 프로그램에 포함돼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혼다는 8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V2P의 경우 DSRC를 통해 차와 보행자의 스마트폰이 통신하는 개념이다. 차와 보행자가 가까워지면 양쪽 모두에게 경고음이 발생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보행자가 실내에 있을 경우 스마트폰은 대기 모드로 전환되고 외부로 나오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켜진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의 GPS와 연동되며 DSRC 무선 기술은 5.9GHz 주파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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