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Meet Mercedes DIGITAL 뉴스 아홉 번째 에피소드로 메르세데스 벤츠 및 MO360의 디지털화 된 자동차 생산에 관해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부문 (MO)의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는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잡한 차량 생산을 완전히 투명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인공 지능 (AI)의 도움을 받아 전 세계 30 개가 넘는 공장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빅 데이터로 분석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2 년까지 MO360을 사용하여 생산 효율을 15 %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MO360 디지털 에코 시스템은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부문의 생산 전문가와 다임러의 IT 전문가 사이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모듈식 및 확장 가능한 생태계의 많은 부분이 이미 전 세계 30 개 이상의 공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0 년 9 월에 오픈할 진델핑겐의 새로운 팩토리 56에서는 MO360이 처음으로 완전히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MO360은 플랜트의 가장 중요한 생산 프로세스 및 IT 시스템의 정보를 통합하고 중요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결합한다. 여기에는 QUALITY LIVE 품질 관리 시스템 및 SFMdigital 작업 현장 관리 시스템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MO360은 주요 수치를 기반으로 생산 제어를 크게 최적화한다. 반면, 각 직원에게 개별적이고 필요한 정보와 작업 지침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최첨단 클라우드 솔루션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빅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한다. 이 모든 것이 MO360을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부문의 중앙 생태계로 만든다. 또한 고도로 디지털화된 자동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벤치 마크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전 세계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유지 보수를 예측하는 등 추가 적용이 MO360에 연속적으로 통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eet Mercedes DIGITAL # 9 : MO360 – Digital production @ Mercedes-Benz"를 통해 2020 년 8 월 6 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스페셜 미디어로 방송된다. (CEST) 디지털 플랫폼 Mercedes me media (https://media.mercedes-benz.com/meetmercedesdigital)에서 주문형 비디오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