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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잉골슈타트에 첫 번째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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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07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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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0년 10월 6일, 본사가 있는 잉골슈타트에 아우디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8 개의 위치를 가진 폭스바겐 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SDC) 제품군은 이미 광범위한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아우디도 잉골슈타트에 기지를 두고 이 대규모 네트워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최초의 아우디SDC(Software Development Center)는 디지털 노하우 및 사내 전문 지식의 지속적인 확장은 물론 개발 기술의 장기적인 보호를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아우디의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는 스마트하고 확장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안전한 IT 솔루션을 사내에서 개발하는 임무를 설정했다. 아우디 공장에서 가까운 잉골슈타트에서 아우디AG는 폭스바겐 그룹 첫 번째 SDC를 열었다. 직원들이 기존의 작업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 방식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공간을 즐기면서도 아우디 공장의 시운전 전문가 영역과 긴밀한 개인적 접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선택되었다고 한다. 아우디 IT의 디지털 노하우를 결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확장의 길을 계속하기 위해 아우디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UX 디자이너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가를 단일 조직의 새로운 위치에 모으기로 결정했다. SDC 내에서 팀원 간의 근접성과 집중적인 대화는 솔루션이 창의적인 사고로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SDC의 일상 업무에서 소규모 팀과 민첩한 방법을 배포하고 있다. 이를 장려하기 위해 새 위치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사무 기기도 직원의 요구 사항과 체계적인 요구 사항에 맞게 특별히 조정되었다. 기존 SDC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아우디 SDC는 폭스바겐 그룹의 네트워크에 통합되었다. 이는 작업의 중복을 방지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내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킨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는 아우디에게 전략적 관련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짧은 개발주기, 다른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 및 신속하고 고품질의 결과는 여기에서 매우 중요하다. 아우디의 네카슬룸 공장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가 건설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디지털 생산 및 물류에 중점을 둔다. 폭스바겐 그룹의 디지털 생산 플랫폼(DPP)을 기반으로 이 공장은 스마트 커넥티드 팩토리를 위한 고성능 IT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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