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네이버,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0-26 17:15:55

본문

네이버가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네이버 MY CAR(마이카)’의 베타버전을 시작했다. 소유한 자동차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간단히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실시간 중고가시세조회 ▲정기검사 시기 안내 ▲잔여 보증기간 안내 ▲리콜 정보 안내 ▲자동차세 납부 ▲자동차보험 만기일 안내 ▲소모품 추천 등 차량 관리 정보나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상 보증기간이나 정기검사일 등 놓칠 수 있는 정보도 시기에 맞춰 알려주며 국토교통부와의 제휴를 통해 소유 차량의 리콜정보 및 주행예상거리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중고차거래사 별 실시간 차량시세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제원과 옵션을 확인하지 않아도 네이버 쇼핑에서 소유 차량 규격에 맞는 소모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태호 서비스 리더는 “평범한 오너 드라이버도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차량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표”라며 “기존에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스펙 정보와 시승기 등 자동차 위주의 정보 제공 서비스가 중심이었다면 모빌리티서비스(MaaS) 측면에서 차량 소유자의 실질적인 편의를 위한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