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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팩토리 제로 미국 최초 5G 네트워크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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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23 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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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0년 11월 20일, 배터리 전기차 조립공장인 디트로이트-햄트램크(Hamtramck) 조립 센터인 팩토리 제로(Factory ZERO)가 전용 5G 고정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을 설치한 미국 최초의 자동차 공장이라고 발표했다. 버라이즌(Verizon Business)의 5G 울트라 와이드밴드 서비스는 현재 팩토리 제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대역폭과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21 년에 EV 생산을 시작할 준비를 하면서 공장의 지속적인 변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버라이즌 비즈니스는 M이 5G 울트라 와이드밴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최초의 기업 고객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버라이즌의 5G 초 광대역 네트워크는 4G 네트워크보다 훨씬 빠른 다운로드 속도와 더 큰 대역폭을 제공한다. 팩토리 제로는 GM 제조 시설 사상 최대 규모인 22 억 달러를 투자하여 완전히 개조되고 있다. 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미국에서 2,200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오늘날 사물 인터넷은 연결된 장치가 품질과 안전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제조 공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수많은 시스템과 장비는 공장 현장 전체에 자재를 전달하는 로봇 공학, 센서 및 자동 안내 차량과 같은 연결에 의존하고 있다

GM은 5G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버라이즌 비즈니스와 제휴했다. 제조 공장에서 5G의 주요 이점은 신뢰성, 속도 및 완전한 규모이다. 5G의 방대한 대역폭은 팩토리 제로의 400 만 평방 피트가 넘는 공간에 걸쳐 수천 대의 장치를 관리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며 새로운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곧 출시 될 GMC 허머 EV와 크루즈 오리진은 모두 GM의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의 팩토리 제로에서 생산된다. 얼티움은 자동차, 트럭 등 다양한 EV를 구축 할 수 있는 GM의 미래 EV 라인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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