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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렉서스 LS에 이더넷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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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19 0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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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1년 봄 실용화하는 새로운 운전자 보조 기능으로, 자동차 이더넷(Ethernet)을 렉서스LS에 처음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자동차 통신에 비해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며 자동차의 부가가치를 데이터가 좌우하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 인터넷의 통신 규격을 자동차에 적용하여 클라우드와 연계가 쉽다고 덧붙였다. 

이더넷은 렉서스 LS의 운전 지원 기능 팀메이트(Teammate )의 탑재 차량에 채용한다. 이 기능은 자율주행 레벨 2에 해당하는 것으로 다른 차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동차 이더넷은은 자동차의 ECU 및 전장품끼리 연결하는 자동차 네트워크다. 기존의 자동차 LAN 인 CAN (Controller Area Network) 등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와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하고, 인터넷 프로토콜 (IP) 기반의 통신 등을 실현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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