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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르네사스, 자동차용 칩의 인공지능 성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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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10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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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의 NXP와 함께 차량용 반도체1,2위를 다투고 있는 일본 르네사스 테크놀로지가 2021년 2월 9 일, 자동차용 반도체 (시스템 온칩 = SoC) "R-Car V3H"을 개량하고, 인공 지능 (AI) 성능을 높였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레벨 2+ 상당의 고급 운전 지원에 대응한 자동차 전면 카메라와 서라운드 뷰, 자동 주차, 운전자 및 동승자의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R-Car V3H는 최첨단 컴퓨터 비전을 위한 동급 최고의 TOPS /W를 제공하고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최신 NCAP 2020 요구 사항을 지원하며 NCAP 2025 로의 마이그레이션 경로도 제공한다고 한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주차 보조 드라이버 식별 동승자 감지 등 고성능 심층 학습 (딥 러닝) 기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있다며 V3H는 2018 년 2 월에 출시했는데 이번에는 저전력을 그대로 심층 학습 추론 처리에 사용하는 회선 신경망 (CNN) 용 IP (회로 정보)의 처리 성능을 기존 대비 4 배인 3.7 TOPS (초당 3.7 조 회)에 높였다고 한다. 컴퓨터 비전에 대한 IP를 포함 V3H 전체에서 최대 7.2TOPS의 성능을 갖는다고 밝혔다.

실시간 도메인에서 최대 ASIL C 메트릭스 안전 목표를 지원하는 고집적 SoC는 센서 융합 및 최종 결정 작업을 관리하기 한 외부 안전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R-Car V3H는 인식 스택, 레이더 및 / 또는 라이다와의 센서 융합, 최대 8 개의 MPixel 카메라를 지원하는 ISP를 지원하는 입증 된 IP 제품군을 갖추고 어 OEM 및 티어 1이 더 낮은 재료비 구액으로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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