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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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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19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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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2021년 2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자동차를 클라우드에 원활하게 연결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동차 품질 표준에 따라 자동차 수명 내내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배포를 단순화하고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를 기반으로 보쉬의 소프트웨어 모듈을 통합할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제어 장치 및 차량 컴퓨터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직 내부 및 조직 전체의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한다. 운전자의 경우 플랫폼은 새로운 기능과 디지털 서비스에 더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쉬와 마이크로소프트간의 협력은 보쉬의 소프트웨어, 전자 장치 및 시스템 전문 지식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노하우를 결합하는 것이다. 두 회사는 2021 년 말까지 첫 번째 차량 프로토 타입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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