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렉서스, 미국에서 워너미디어 라이드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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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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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2 14:4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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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법인이 2021년 4월 8일, AT & T와 제휴를 통해 차량 내 와이파이가 연결된 경우 워너 미디어 라이드 (Warner Media RIDE) 앱을 통해 토요타와 렉서스 소유자는 최대 5개의 호환 장치를 연결해 컨텐츠를 검색하고 스트리밍을 공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AT & T는 미국에 본사를 둔 정보 통신 서비스 기업이다. 스마트 폰 등의 인터넷, 통신, 정보 통신 시스템에 대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탑승자는 워너미디어 라이드 앱에 접속해 카툰 네트워크(Cartoon Network), CNN, HBO Max ™ 및 트루티비(TruTV)와 같은 인기 채널 및 서비스에서 수천 시간 분량의 인기 TV 프로그램 및 영화를 포함하여 회전하는 라이브 및 주문형 콘텐츠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뉴스 및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일부 2020 년식 모델과 최신 토요타 및 렉서스 차량 소유자는 최대 90 일 동안 무료 와이파이 데이터 요금제 평가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워너미디어 라이드는 구글 앱스토어(iOS 11 이상) 또는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9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