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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폭스콘과 합작회사 모바일 드라이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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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6 0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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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가 2021년 8월 24일, 폭스콘(홍하이테크놀로지그룹)과 그 자회사인 FIH 모바일과 합작회사 모바일드라이브(Mobile Drive)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드라이브는 첨단 가전 제품, HMI 인터페이스 및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일정을 가속화하기 위한 50/50 합작 투자회사라고 밝혔다.

모바일 드라이브는 스텔란티스의 글로벌 차량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과 애플의 아이폰을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의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역량을 결합한다. 이 조합에 의해 모바일 드라이브는 원활하게 연결된 차량 내 정보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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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드라이브의 모든 개발 결과는 스텔라티스와 폭스콘이 공동으로 소유하게 된다. 모바일 드라이브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며 자동차 제조업체의 공급업체로서 스텔란티스 및 다른 자동차 회사에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관련 하드웨어를 공급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드라이브는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인공 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 5G 통신, OTA(공중파) 서비스, 전자 상거래 기회, 차세대 스마트 콕핏 개발을 위한 통합 환경 과 같은 소프트웨어 혁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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