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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소프트웨어회사 더블 슬래시 지분 51%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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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07 0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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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21년 10월 1일, 2016년에 인수한 소프트웨어 회사인 더블 슬래시(DoubleSlash)의 지분을 40%에서 51%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더블 슬래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응용 제품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매출은 지난 5년 동안 1,0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로 2.5배 증가했으며 직원 수는 120명에서 25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999년에 설립된 프리드리히샤펜 본사는 현재 소프트웨어 혁신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 하나는 무선 업데이트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차량의 소프트웨어 기능은 모델 수명 전반에 걸쳐 최신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스마트폰 또는 WLAN 연결을 통해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한다.

더블 슬래시는 자동차 보안 전문가로서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과 같은 노하우를 제공한다. 지분의 증가에 따라 두 회사는 연결된 이동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의 공동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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