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CES에서 커넥티비티 플랫폼 공개

마쓰다가 2014 CES에서 새 커넥티비티 플랫폼을 공개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것으로 최근 북미에 출시된 뉴 마쓰다3에 탑재되고 있다. 마쓰다가 CES에 기술을 출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쓰다 커넥트는 스마트 폰과 차량의 연결성에 초점이 맞춰지며 운전 집중력을 떨어트리지 않게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새로 디자인된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통해 시스템의 많은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HMI에는 7인치 모니터와 커맨더 컨트롤, 액티브 드라이빙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