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AudioSquare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애플의 에어플레이 프로토콜 채택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투스의 불안정한 오디오 품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와이파이로 수신되는 애에플레이슬 활성화하면 무손실 스트리밍이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의 오디오 엔지니어는 뱅앤울룹슨(B&O) 을 비롯한 다른 회사들 출신으로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오디오 평로가들은 테슬라 사운드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는 데 동의했지만 운전자의 휴대 전화에서 음악을 재생할 때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오디오의 품질에 의해 제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에어플레이를 활성화하면 무손실 스트리밍이 제공 될 것이라고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솔루션이 오디오 팀과 논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플레이는 애플이 개발한 무선 통신 프로토콜 스택으로 장치간에 스트리밍을 허용한다. 이 프로토콜은 블루투스 대신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테슬라 차량에는 와이파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테슬라는 과거에 애플 소프트웨어를 채택하는 것을 꺼려해왔으며, 테슬라 소유주들은 수년 동안 그것을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