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네시스에 구글 글래스와 연동되는 블루 링크 적용

현대가 신형 제네시스에 차세대 블루 링크와 구글 글래스를 적용한다. 블루 링크와 구글 글래스를 연동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현대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를 통해 원격 시동은 물론 차량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자동차가 연동하는 시스템이 선보여 왔다. 현대의 구글 글래스와 블루 링크는 한 걸음 더 발전한 개념으로 스마트폰 없이도 원격 시동과 정보 확인, 내비게이션, 카 케어 서비스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구글 글래스는 현대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도 차량에 접목을 하고 있는 기기이다. 블루 링크와 연동되는 구글 글래스는 이번 CES에서 최초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