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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자동차업체와 SDV 솔루션 협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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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3-10 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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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자동차산업 부문에서의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워드나 엑셀 등 오피스 제품과 윈도우 OS로 알려져 있는 마이크로소포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도 아주르로 아마존 AWS와 경쟁하고 있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방식이 바뀌면서 앞으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동차 산업에서의 기회를 포착하려는 회사 중 하나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산업에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에 통신 기능과 컴퓨터를 추가하여 클라우드 아주르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방 자치 단체, 의료, 교육, 건설 및 운송을 포함한 모든 산업에 아주르 및 에지 컴퓨팅을 도입하여 DX를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DX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 또는 티어1 부품업체와 경쟁하는 제품을 만들 의도가 없다. 대신 자동차회사와 티어1이 SDV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립 이후 ZF 및 보쉬와 같은 티어 1 부품업체가 설립한 "The Eclipse Foudation"의 SDV 작업 그룹에 이미 참여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기업이 비경쟁 분야의 개발에 모이고 오픈 소스 개발은 효율성으로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아주르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티어 1 부품업체가 SDV를 더 쉽게 상용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GM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주르를 사용해 GM얼티파이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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