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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5세대(Magna Gen5) "원 박스"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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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02 0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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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가 2020년 11월 24일,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카메라 기반 운전자 지원 덕분에 차량 라인업의 더 많은 부분에서 업계 최고의 운전자 지원 기능을 곧 유럽의 한 프리미엄 자동차회사에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그나 5세대(Magna Gen5) "원 박스"솔루션은 모빌아이 아이큐5(EyeQ5) 기반 시스템으로 전방 카메라와 관련 소프트웨어가 단일 어셈블리에 포함된 업계 최초의 시스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점으로는 비용 절감, 조립 라인 설치 간소화, 자동차 제조업체의 다양한 라인업에 이 기술을 적용 할 수 있는 능력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비상 제동 및 보행자 감지와 같은 안전 및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이 시스템은 마그나의 전자 및 카메라 전문 지식과 모빌아이의 SoC (system-on-chip) 이미지 처리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이 카메라는 120도 8 메가 픽셀 광학 경로를 특징으로 하며, 마그나는 글로벌 차량 플랫폼에 필요한 품질과 양을 달성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카메라 제조 공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모빌아이는 마그나와 협력하여 EyeQ5가 출시 프로그램과 관련된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초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모빌아이 자동차용 카메라는 지난 15 년 동안 500 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했다. 

 

마그나는 트레일러 각도 감지, 자동 비상 브레이크, 후방 물체 및 보행자 감지를 포함한 ADAS 기술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현재 250 개 이상의 차량 모델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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