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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의 벨라비트, 실리콘 밸리 로보틱스의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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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17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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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가 2020년 12월 15일, 벨라비트(Velabit™) 라이다 센서가 실리콘 밸리 로보틱스(Silicon Valley Robotics)의 2020 이노베이션 어워드(2020 Innovation Award)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벨로다인이 발표했다.

 

벨라비트는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기능이 있고 적정한 가격에 3D라이다 인지기능을 제공하는 벨로다인의 최소형 센서이다. 이 제품은 회사의 혁신적 라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이동성과 스마트 자율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혁시키려는 벨로다인의 사명의 초석이 되는 솔루션이다.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 벨로다인 최고경영자(CEO)는 “실리콘 밸리 로보틱스가 벨라비트를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제품으로 선정한 것은 벨로다인의 창의적 실적을 업계가 계속 강력히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벨로다인은 벨라비트가 모바일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선정돼 영광이다. 벨라비트는 전 세계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자율 모바일 로봇을 움직이는 성능과 크기 및 가격이 잘 결합된 획기적인 센서”라고 말했다.

 

벨라비트는 자율 솔루션의 비용, 안전성 및 설계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면서 강력한 감지 성능을 발휘한다. 이 고형 라이다 센서는 각 특정 용도에 맞게 구성하기가 쉽고 로봇, 자동차, 무인항공기(UAV), 인프라 등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할 수 있다. 벨라비트는 벨로다인의 혁신적 설계 기술과 제조 파트너를 활용해 대량 생산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벨로다인은 모바일 로봇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최근 발표한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도 공급한다. 이 고형 라이다 센서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비접촉식 모바일 및 최종 단계 배송 로봇이 자율적으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한다. 벨라레이 M1600은 자율 로봇이 최대 30미터의 근거리까지 인지하고 수직으로 32도까지 볼 수 있게 해 구조화되지 않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실리콘 밸리 로보틱스는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의 세계 최대 혁신 및 투자 클러스터이다.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로봇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뛰어난 초기 단계 기술 또는 최근 개발한 제품을 인정하는 상이다.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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