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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비행택시 볼로콥터, 미국과 유럽 연합 (EU)에 인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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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21 2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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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비행택시 스타트업 기업 볼로콥터(Volocopter)가 2021년 1월 20일, 미국 시장에 대한 인증 프로세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연방 항공국 (FAA)이 2020년 12월 22일에 병렬 승인 신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이 FAA에 의해 완료되면, 볼로콥터는 미국에서 비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고 한다. 볼로콥터는 또한 유럽에서 진행중인 EASA 유형 인증과 병렬 볼로시티(VoloCity) e 택시에 대한 FAA 인증 검증을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2~3년 만에 유럽에서 상업적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볼로콥터의 CEO 플로리안 루터는 볼로시티가 항공 업계의 최고 안전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모든 eVTOL(수직이착륙비행체) 중 에서 가장 낮은 소음 배출의 기준을 설정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이용 가격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로콥터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와 같은 대도시 지역에서 더 나은 이동성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볼로시티를 개발하고 있다고 경영진은 말했다.
2020년 말에는 향후 3 년 이내에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상업용 전자 비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을 발표했다. 

볼로콥토는 최근 볼로콥터 아시아 홀딩스를 설립했다. 2019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전기 2X 항공기로 최초의 유인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볼로콥터는 탑승인원 두 명으로 100미터의 상공을 비행하는 것이다. 

전동 비행택시는 2018년 에어버스가 바하나라는 비행택시로 53초 동안  시험 주행을 했으며 아우디와 에어버스가 개발하고 이탈디자인이  디자인한 팝업과 2인승 팝업 넥스트를 선보였다. 2007년에 네덜란드에 설립된 PAL-V 인터내셔널이 2018년 선보인 PAL-V 리버티도 있고 2019년 5월 미국 알라카이(Alakai) 테크놀러지스는 BMW와 공동으로 개발한 수소 전지 시스템을 채용한 택시 드론 스카이(Skai)도 공개됐다. 

2020년 들어서는 토요타가 새로운 에어 모빌리티 사업으로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의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해 조비항공(Joby Aviation)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문에서 종합적인 플랜을 제시한 것은 현대자동차다. 현대자동차는 2020CES를 통해 개인용 비행체 기반의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비롯해 그 개인용 비행체와 별도의 맞춤형 모빌리티 등을 연결해 주는, 우주 정거장과 비슷한 허브(Hub) 개념까지 동원해 하늘과 지상을 잇는 스마트 솔루션 제공을 선언하고 나섰다. 그러니까 개인용 비행체, 즉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중심으로 환승 거점까지 구축해 지상의 자율주행차까지 연계해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솔루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을 우버 테크놀러지스와 공동으로 개발한다. S-A1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조종사를 포함해 5인승이다. 상용화 초기에는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지만, 자동 비행 기술이 안정화되면 자율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토요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제조기술과 전동화에 필요한 부문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버의 자율비행 프로젝트인 엘리베이트 기술을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우버는 비전 항공과도 제휴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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